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ck Lives Matter (문단 편집) ==== BLM을 비판하는 의견 ==== 살해당한 흑인의 89.3 퍼센트는 흑인에 의해 살해당한다.[* 2015년 FBI Homicide expanded data][[https://ucr.fbi.gov/crime-in-the-u.s/2015/crime-in-the-u.s.-2015/tables/expanded_homicide_data_table_6_murder_race_and_sex_of_vicitm_by_race_and_sex_of_offender_2015.xls|#]] 이에 대해 BLM 측은 '백인들 역시 백인에 의해 죽는다'라고 반론하고 있으나 이는 인종 비율을 무시하고 단편적으로만 비교해서 생기는 일이다.[* 서양의 모던 페미니즘에서도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데, 남녀간의 직업적 차이를(예를 들어 같은 의사라 할지라도 여성은 소아과를, 남성은 외과를 선택할 확률이 크다.) 무시하고 1:1로만 비교하여 여성이 완전히 동일한 업무를 하는데도 남성우월주의적 고용주에 의해 남성보다 더 적은 돈을 받는 것 마냥 포장하고 있다.] 게다 90%의 피해자는 같은 인종인 흑인들이다. 물론 백인들 역시 살인범 전체 비율의 33%를 차지하므로 흑인과 그다지 차이나지 않는 비율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으며 피해자 역시 대부분 백인이지만, 다른 점은 백인은 미국 인구의 6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구수 차이를 감안하면 '''흑인들의 살인범죄율은 백인보다 여덟 배나 높다.'''[* 이 말을 뒤집으면 흑인이 흑인범죄로 인해 살해당할 가능성은 백인이 백인범죄에 의해 살해당할 가능성보다 열 배나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백인이 백인에게 저지르는 범죄의 질과 양은 흑인이 흑인에게 저지르는 범죄의 수에 비교하자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고, 그렇기에 사회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지 않는 것뿐이다. 또한 살해의 목적 역시 백인과 흑인은 다르다. 대부분의 백인은 개인적인 갈등, 원한 등의 이유로 같은 백인을 공격한 경우가 높은 반면[* 이는 아시아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히스패닉이나 흑인들의 경우 [[갱스터]]라는 자신들의 문화적인 이유 때문에 서로를 죽인다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의 파벌을 갈라 패싸움을 벌이거나 다른 갱단원을 사살하고, 다른 갱단원은 이를 복수하고, 또 다른 갱단원이 이들에게 복수를 하는 등 거의 작은 전쟁의 형태를 띄고 서로를 살해하고 있다. 즉 White on White(백인이 백인에게 저지르는 범죄)와 Black on Black(흑인이 흑인에게 저지르는 범죄)는 양도 다르며, 목적도 다르다. 또한 경찰의 대응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경찰은 개인간의 치정이나 원한에 (폭행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형태로든 간여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갱단 간의 전쟁은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공권력이 공격적으로 진압을 할 수밖에 없다.''' 더하여 일선 경찰들로써는 흑인들에게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경찰 임무 중 희생의 37%는 흑인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https://ucr.fbi.gov/leoka/2019/tables/table-42.xls|#]] 이러한 상황에서 치안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경찰들이 '''흑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흑인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은 필수불가결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7MAO7McNKE&t=14s|경찰관은 자신들이 구하는 피해자들의 80퍼센트 이상은 흑인들이며 자신들은 흑인들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있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흑인들은 BLM의 여파로 인해 경찰들을 불신하기 시작했으며 경찰들이 (소매치기나 자동차 번호판 불량 등) 경범죄에 관해 가볍게 심문할 때에도 과민반응을 하며 경찰을 폭행하거나, 도주하거나 심지어 총으로 쏘는 등 경찰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는 유튜브에서 미국 경찰관들의 바디캠 레코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경찰관이 가볍게 몸수색을 하거나 한쪽 라이트가 나갔다는 말을 해주기만 해도 흑인들은 무서워서 벌벌 떠며 자신이 체포된 것이냐고 묻고, 자리를 뜨며 심지어 두려움에 경찰에게 총을 쏘기까지 한다. 그리고 당연히도, 대부분은 경찰이 총으로 그들을 사살하는 엔딩을 맞는다.] 즉 BLM는 흑인과 공권력 사이에 서로를 향한 증오심만을 남겼을 뿐 어떠한 형태로도 사태를 해결하지 못했다. 또한, 흑인 갱스터에 의해 자신의 딸을 잃은 흑인 여성, 페기 허버드(Peggy Hubbard)는 '''BLM가 흑인인권 단체가 아닌 갱스터 옹호단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그녀는 총기를 훔친 갱스터의 총기난사로 인해 아홉 살 난 딸을 잃었으며, 그녀를 죽인 데리스 브라운은 또다른 경찰관을 사살하였다. 하지만 BLM 운동권은 이 과정에서 희생된 소녀나 경찰관이 아닌 '''범죄자를 옹호하며 시위를 벌였고''' 제압과정에서 경찰관들이 과잉진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BLM는 갱스터와 깡패들을 옹호하는 집단으로 변질되었으며 경찰들이 그들에게 대응하지 못하는 사이에 살해되는 피해자 흑인들에겐 별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Zb4FgJqUQ|#]][* 실제로 Black Lives Matter 에서 변호한 흑인 대부분이 중범죄자들이거나 중범죄자 출신이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BLM의 위선을 비판하고 있으며 흑인들이 자신들의 가족이나 친구인 범죄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시작한 이 운동 때문에 더 많은 흑인들이 희생될 거라며 강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yip71v1yk|#]]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녀의 희생된 딸을 위한 추도회는 어디에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